크로플덕과 크로플덕오리아가씨 어디가 원조?


크로플덕과 크로플덕오리아가씨 어디가 원조?

이번주는 비도 많이 오고 날도 더운데 외부활동까지 늘어나 살짝 힘들다. 이미 약속되어 있던 고객들과 함께 홍채전문가 쌤을 초대하여 홍채검사도 진행했다. 오늘 할 얘기는 홍채가 아니라 크로플이 주인공이다. 부모님과 함께 온 아이들도 그렇고 나도 배가 고프던 차에 누군가가 주문한 크로플! 크로플 주문 일전에 먹었던 크로플과는 다른 로고! 자세히 보니 크로플덕 오리아가씨? 뭐지? 바로 검색해보니 크로플덕과 크로플덕 오리아가씨 이렇게 다른 업체다. 그런데 메뉴이름까지 동일한건 뭘까? 쓸데없는 호기심 발동! 배고프니 먹고보자! 크로플덕오리아가씨 (하얀오리) 크로플이 너무 작다. 1개로는 부족하다. 가격도 만만치 않은데... 맛은 나쁘지 않았다. 가격대비 가성비가 살짝 아쉽다. 아이스아메리카노만 먹었기 때문에 다른 음료는 잘 모르겠다. 커피맛도 솔직히 내 맛에는 그저그랬다. 원두가 시중에 파는 기성제품 맛이랄까? 뭐 내 입맛이 완벽한건 아니지만 최근에 다른 곳에서 먹었던 크로플과 이곳의 크로플...


#오리아가씨 #주간일기챌린지 #크로플덕 #홍채검사

원문링크 : 크로플덕과 크로플덕오리아가씨 어디가 원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