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여행지추천][익산] 오늘의 제빵소와 서동축제

유명 관광지보다는 조용하게 오늘의 제빵소 일이 있어서 전라도에 갔다가 오후에 끝나고 쉬는 시간이 생겨서 익산에 지인을 만나러 갔다.저녁 되서야 익산에 도착하게 되었다. 익산외곽에 사는 지인이 카페 좋아하냐며 밤에 가기 좋은 카페가 있다고 해서 <오늘의 제빵소>라는 카페에 가게 되었다. 궁궐같은 정문이 눈에 띄었고 입구를 지나 주차장에 차를 대고 본관으로 들어갔다. 밤에 모든 건물 구석구석에 전등을 설치해놔서 웅장함과 한옥의 정취를 잘 느낄 수 있었다. 익산 오늘의 제빵소 외관전경 한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감성 카페 입구를 지나면 한옥 양식을 그대로 살려서 궁에 들어온 느낌이었다. 주차공간은 넉넉했다. 본관에 가서 베이커리를 골라 담아 결제 후 별관으로 이동했고 2층에 앉으니 양반이 된 느낌이었다. 본관 앞 주차장과 베이커리 메뉴 직접 갓 구운 빵과 음료 매장에 방문하면 빵냄새가 가득하다. 평일 늦은 시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줄이 있었고 빵과 음료의 맛은 주변 환경과 멋들어지게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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