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0주년 셀트리온 "올해 더 성장할 것"

바이오시밀러 제품군 확대 코로나 변이솔루션 개발 강화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셀트리온이 후속 바이오시밀러 포트폴리오 확대, 코로나19 변이 솔루션 개발 강화 등에 집중한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조8908억원, 영업이익 7538억원 등 사상 최대 경영실적을 달성한 만큼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2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이 회사의 주요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은 최근 해외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을 대표하는 제품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의 시장 확장도 기대된다. 지난해 3분기 기준 램시마 54%, 트룩시마 34%, 허쥬마 13% 등 주요 유럽시장에서 안정적인 점유율을 기록했고, 미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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