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시밀러 매출 확대 호재...셀트리온 3형제 나란히'강세'


바이오시밀러 매출 확대 호재...셀트리온 3형제 나란히'강세'

일명 '셀트리온 3형제(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로 불리는 셀트리온 그룹주가 연일 강세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3500원(1.91%) 오른 18만6500원에 거래됐다. 지난 5월 19일 장중 13만9000원까지 하락했던 주가는 약 한 달 반만에 4만7500원(34.17%) 올라 거래 중이다. 외국인은 최근 한 달간 셀트리온의 주식을 무려 896억원어치 사들였다. 이 기간 기관 순매수 대금은 2956억원에 달한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역시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전날보다 1100원(1.54%) 오른 7만2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2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셀트리온제약도 같은 날 200원(0.24%) 오른 8만1900원에 거래됐다. 최근 실적 시즌을 앞두고 상장 기업들의 2·4분기 실적 하향 추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셀트리온 그룹사들의 실적 개선이 예상돼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수석연구원은 "올해 하반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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