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금융범죄 징역 80년 보내야…살아서 못나오게"

[창원=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7일 경남 창원 상남분수광장에서 유세를 열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2.02.27.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코스피 5000을 위해 금융범죄를 엄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당선되면 금융감독원 부정부패 감시 인력을 600명까지 증원시키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27일 오전 경남 창원시 상남분수광장 유세에서 "금융 자산시장을 키워야 하는데 펀드사기 이런 것 걸리면 아주 뼈도 못추리게 깔끔하게 정리해 버려야 한다"며 "금융 부정부패 조사하는 금감원 인력 지금 30명 있다는데 20배로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예 부정거래, 펀드사기, 주가조작 이런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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