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노모에 카운터 맡겼다"…최저임금 부담에 자영업자 한숨


"70세 노모에 카운터 맡겼다"…최저임금 부담에 자영업자 한숨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최저임금이 더 오르면 정말 버틸 재간이 없어요. 지금도 70세 노모께 낮 시간대 카운터를 부탁드리고 있어요." 먹자골목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A씨는 방문객이 적은 낮 시간엔 계산대를 어머니에게 맡긴다. 편의점이 먹자골목에 있는데다 원룸촌이 인근에 자리해 낮엔 사람이 적다. 밤엔 도시락, 안주를 비롯한 주류, 숙취해소제 등을 구입하러 오는 손님이 많아 A씨가 직접 카운터를 지킨다. A씨는 "원래는 모든 시간대에 아르바이트생을 썼는데 인건비 감당이 힘들어 직원을 많이 줄였다"며 "이제야 인근 가게에 술손님이 생기면서 편의점 고객도 늘었는데 최저임금이 늘면 정말 산 넘어 산인 셈"이라고 말했다. 5일..........

"70세 노모에 카운터 맡겼다"…최저임금 부담에 자영업자 한숨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70세 노모에 카운터 맡겼다"…최저임금 부담에 자영업자 한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