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슬라' 귀환할까요"…두산중공업 종토방 뒤집어졌다


"'두슬라' 귀환할까요"…두산중공업 종토방 뒤집어졌다

한미정상회담 "양국 SMR의 개발과 수출 증진" 탈원전 충격으로 2123원 추락한 두산에너빌리티 지난해 6월 3만원대 치솟아…원전동맹에 20일 4%↑ 1분기 수주 잔액 13조5986억…부채비율 100%대 "두슬라(두산중공업+테슬라) 귀환할까요." 이달 21~22일 주말에 두산에너빌리티(옛 두산중공업) 주식 토론방이 들끓고 있다. 한·미 정상이 정상회담에서 '원전 동맹'을 공식화하면서 소형모듈원자로(SMR)사업을 선점한 두산에너빌리티 주가가 재차 뜀박질할 것이라는 기대감에서다. 탈원전 정책의 충격으로 2020년 3월 23일 장중 2123원까지 하락한 이 회사 주가는 지난해 6월에 3만원대까지 치솟으면서 15배가량 뛰었다. SMR 진출을 선언한 삼성물산, GS, SK 등 관련 상장사들의 기대감도 커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일 바이든 대통령과의 한미정상회담이 끝난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신형 원자로 및 SMR의 개발과 수출 증진을 위해 양국 원전 산업계가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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