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참전’ 이근, 내일 새벽 귀국…입국 즉시 신병 확보할 듯


‘우크라이나 참전’ 이근, 내일 새벽 귀국…입국 즉시 신병 확보할 듯

이근. 사진|YTN 보도화면 캡처 우크라이나 국제의용군으로 참전한 해군특수전전단 전 대위 이근(38)이 내일(27일) 새벽 귀국한다. 26일 YTN은 이근이 이날 저녁 7시 20분(한국시간) 폴란드 바르샤바 쇼팽 공항을 출발해 내일 새벽 6시 5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최근 경찰이 이근이 입국하는 대로 조사할 준비를 모두 마쳤다고 공식화 한 만큼 입국 즉시 신병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이근. 사진|이근 인스타그램 앞서 YTN은 이날 이근 전 대위가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입고 재활에 들어갔다고 전하며 이근과의 인터뷰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근은 인터뷰에서 “양쪽 무릎을 다쳤다“며 "재활 기간은 3개월 정도로 생각하는데 의사는 수술해야 된다고 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크라이나 현지 상황에 대해 “수도 키이우 상황은 호전됐지만 동부와 남부는 전황이 좋지 않아 최근 남쪽에서 전투에 참가했다”며 “러시아 군의 전쟁 범죄를 목격했고 그것을 기록했다. 이번 전쟁은 선과 악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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