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램시마SC 유럽 점유율 50%까지 늘린다


셀트리온, 램시마SC 유럽 점유율 50%까지 늘린다

2022 유럽류머티즘 학회서 연구결과 공개 류머티즘 환자 343명 임상서 정맥주사보다 효과 뛰어나 자가주사 가능한 피하주사형 편의성 높여 유럽 의료진 호평 미국·유럽서도 직접 판매 나서 가격경쟁력·수익성 개선 기대 바이오시밀러(바이오 복제약) 시장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셀트리온그룹 등 국내 바이오업체들이 오리지널 의약품보다 효과·제형·안정성 등을 개선한 바이오베터(Bio better)에 승부를 걸고 있다. 유럽·미국 시장에서 현지 유통사 없이 직접 판매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는 방안에도 도전하고 있다. 1일(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2022 유럽류머티즘학회(EULAR)'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염증성 장질환과 류머티즘 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 오리지널 치료제인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를 피하주사 제형으로 만든 '램시마SC(성분 인플릭시맙)'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 기존 램시마는 병원에 가서 맞아야 하는 정맥주사(IV) 형태였지만 램시마SC는 피하주사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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