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억대로 '뚝뚝'…23억이던 '헬리오시티'에 무슨 일이?


집값 억대로 '뚝뚝'…23억이던 '헬리오시티'에 무슨 일이?

"세금 줄이자" 급매물 쏟아져 단지 '세입자' 급매 잡아 '내 집 마련' "보유세 기산일인 지난 1일 전에 보유한 집을 정리하려는 다주택자 '급매물'이 쏟아졌습니다. 기산일이 지났지만, 대부분 매물은 아직 시장에 나와 있는 상황입니다. 금리가 오르는 등 실수요자 부담이 커지다 보니 급매물이 아니면 잘 거래가 되지 않습니다."(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있는 헬리오시티 단지 내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 강남 3구 가운데 한 곳인 송파구 집값이 심상치 않다. 가락동에 있는 9510가구에 달하는 '헬리오시티'에선 최근 기존 매맷값보다 수억원 떨어진 거래가 이뤄졌다. 다주택자들이 세금 부담을 덜고자 '급매'로 집을 내놓으면서다. 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가락동에 있는 '헬리오시티' 전용 84는 지난달 21억4000만원(20일)에 거래됐다. 같은 달 거래된 23억원(2일)보다 1억6000만원 하락한 금액이다. 이 면적대는 지난달 20억6000만원에 손바뀜하기도 했는데, 올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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