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빈 "6년 전 교통사고, 평생 못 걸을 수 있다고...1년 반 누워있었다"


박현빈 "6년 전 교통사고, 평생 못 걸을 수 있다고...1년 반 누워있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박현빈이 교통사고로 큰 부상을 당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9일 방송된 SBS '판타스틱 패밀리-DNA 싱어'에는 박현빈의 사촌 동생 정대환 씨가 출연해 가족 오디션 1등의 위엄을 제대로 보여줬다. 이날 정대환 씨는 "형이 6년 전에 큰 교통사고를 당해서 굉장히 힘들어했다"며 "가족들이 한 아파트 단지에 살아서 집중적으로 케어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며 박현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박현빈은 "많이 아팠다. 1년 반 정도 누워있었다"면 "고속도로 트럭 밑에서 사고가 났다. 차는 폐차 시켰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박현빈은 고속도로에서 4중 추돌 사고를 당해 두 시간에 걸친 큰 수술을 받았다. 그는 "119 구급대원이었는지 의사였는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아마 평생 못 걸을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해 큰 사고였음을 알 수 있었다. 박현빈은 "정신과 치료도 많이 받았다. 자려고 누우면 계속 눈물이 나더라"면서 "그때 트라우마와 후유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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