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결국 당했다?” 믿었던 카카오 어쩌다 이런일이


“중국에 결국 당했다?” 믿었던 카카오 어쩌다 이런일이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중국 알리페이는 돈방석 앉고, 개미들은 반토막?…허무하네.” “중국 자본에 언젠가 한번 데일 줄 알았다.”(카카오페이 투자자) 삼성전자보다 개인투자자들이 더 선호하는 카카오가 끝없이 추락, 다시 신저가를 찍었다. 무엇보다 중국 알리페이의 카카오페이 블록딜 매각 소식으로 ‘차이나머니 리스크’가 불거졌다. 그 여파로 중국 자본 영향권에 있는 카카오 그룹 전체가 타격을 받는 모습이다. 카카오뱅크 주가도 최저가를 목전에 두고 있다. 지난 10일 카카오페이 주가는 전일보다 3.73% 하락한 8만5100원에 마감했다. 지난달 16일 기록한 52주 신저가 8만5000원이 코앞이다. 지난 4거래일동안 무려 20% 넘게 폭락했다. 2대 주주 알리페이의 블록딜 매각 소식이 원인이다. 카카오페이 측은 여전히 알리페이와 공고한 협력을 유지 중이라 해명했지만 시장 반응은 싸늘하다. 지난 두달간 카카오페이 주가 추이 [네이버증권 갈무리] 카카오페이 로고 중국 알리페이는 지난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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