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원이 1억 됐다” 신약도 아닌 혈압계 만드는 회사 뜻밖의 반전


“천만원이 1억 됐다” 신약도 아닌 혈압계 만드는 회사 뜻밖의 반전

[게티이미지뱅크]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살 떨려서 버티질 못하겠다.” 투자한 이들까지 “두렵다”고 말할 만큼 그야말로 ‘광풍’ 급이다. 1700원대 주가가 불과 6개월 만에 10배 가까이 뛰었다. 올해 들어서만 400% 넘게 상승하며 가장 가파르게 주가가 뛴 기업, 셀바스헬스케어다. 바이오 업계에서도 고개를 내저을 만큼 가파른 행보다. 바이오 업계에선 이 정도 주목이 드문 일은 아니다. 하지만 통상 신약 개발이나 대규모 투자 유치 등이 그 이유가 된다. 셀바스헬스케어는 이와 무관하다. 혈압계 제품이 주사업인 회사다. 셀바스헬스케어 주가[네이버 증권] 셀바스헬스케어는 의료기기 회사 '자원메디칼'이 전신이다. 체성분분석기, 전자동혈압계 등의 의료진단기기 브랜드 '아큐닉'과 점자정보단말기, 독서확대기, 음성독서기 등 보조공학기기 브랜드 '힘스'를 두 축으로 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셀바스헬스케어가 제조하는 전자동혈압계[셀바스헬스케어 제공] 지난해 매출 259억원, 영업이익 22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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