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에 너도 나도 집 안 사…거래절벽 내년 초까지 갈듯


금리인상에 너도 나도 집 안 사…거래절벽 내년 초까지 갈듯

[혼돈의 부동산 시장] 전문가 6인 진단 고점 인식에 다주택자 차익 실현 지방·공급과잉 지역 매물 늘 듯 하반기 집값은 약보합 전망 많아 양도세 절세 매물 연말부터 나와 무주택자, 내년 1분기 노려볼만 "매물 많은 지금이 기회" 반론도 연합뉴스 [서울경제]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진화를 위해 금리 인상에 나선 가운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자이언트스텝(0.75%포인트 금리 인상)’에 이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빠르게 오르면서 부동산 시장에 부담을 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20일 부동산 전문가들은 금리 인상 기조로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거래 절벽’이 내년 초까지 이어지고 임대인이 이자 부담을 전월세에 전가하며 임대차 시장도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거래 빙하기 연내 계속된다…지역별 양극화 심화도=이남수 신한은행 행당동지점 지점장은 “대출금리가 급격하게 상승함에 따라 수요 이탈 속도가 빨라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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