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도 투매 동참, '빚투' 개인 강제청산…2200선 공포 현실화되나


기관도 투매 동참, '빚투' 개인 강제청산…2200선 공포 현실화되나

[이틀 만에···코스피·코스닥 또 연저점 경신] 외국인 반도체株 패닉셀 지속···'안전핀' 연기금마저 412억 매도 CFD 반대매매 쏟아져 낙폭 확대···신용융자 잔액 20조 밑돌아 실적악화·수급공백 겹악재에 일각 "추가 하락" 비관론 제기도 [서울경제] 반도체 업황 악화, 한미 금리 역전 임박, 외국인의 ‘셀 코리아’ 등 각종 악재들이 쌓여가면서 코스피지수가 22일 단번에 66포인트 빠지며 2300 선으로 주저앉았다. 코스닥도 4% 넘게 급락하며 연저점을 연일 갈아치웠다. 외국인뿐만 아니라 연기금을 비롯한 국내 기관까지 투매에 동참한 데다 개인들의 ‘빚투’ 물량에 대한 반대매매가 쏟아지며 수급 공백이 깊어진 결과다. 신용거래 융자잔액이 약 2주 만에 1조 8000억 원 이상 줄며 20조 원을 하회했다. 주가 하락으로 차익결제거래(CFD) 계좌의 청산 물량까지 나오면서 낙폭이 더욱 가팔라지고 있다. 증시 활력이 떨어지면서 코스피 시가총액 회전율은 2014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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