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주도 '공매도' 맛집 됐다…"韓증시가 동네북이냐" 개미 비명


국민주도 '공매도' 맛집 됐다…"韓증시가 동네북이냐" 개미 비명

외국인이 6월 한국증시에서 5조7000억원에 달하는 주식을 팔아치운 가운데 외국인 공매도 비중이 80%를 넘나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등을 시도하던 코스피 2400선이 재차 깨진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은 정부와 금융당국에 '한시적 공매도 금지'를 요구하고 나섰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외국인의 공매도 비중(거래대금 기준)은 코스피가 연중 최저치를 기록한 지난 24일 84.64%를 차지했다. 이후 27일(71.57%), 28일(71.72%)에도 여전히 70%대를 유지하고 있다. 외국인 공매도 비중은 지난 22일에도 81.5%를 기록하는 등 6월 하락장에서 급증하는 모습이다. 외국인의 공매도 비중이 85%에 육박했던 지난 24일 개인의 공매도 비중은 3.63%에 그쳤다. 기관도 11.73%에 불과했다. 연초 코스피 공매도 거래대금에서 외국인 비중은 60%대였다. 하지만 5월 들어 외국인 공매도 비중이 70%대로 올라섰고 6월에는 80%까지 치솟았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국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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