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만에 비트코인 최악…시총 700조 증발


11년 만에 비트코인 최악…시총 700조 증발

비트코인 1만8천달러대로 하락 긴축 공포에 美 뉴욕 증시도 ↓ 코인 투자심리 위축 ‘매우 공포’ “앞으로 더 하락” 투자 주의보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비트코인이 2만달러 아래로 하락, 11년 만에 가장 낮은 시세를 기록했다. 루나·테라 사태를 비롯한 가상자산 시장 내부 악재가 잇따라 발생하고, 긴축 공포까지 밀려오는 충격 때문이다.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의 한 장내 트레이더가 거래를 마감하며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EPA/연합뉴스 제공) 1일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시세는 1만8889달러로 전날보다 6.9% 하락했다. 같은 시각 국내 업비트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6.34% 하락한 2486만원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10위권 코인 모두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전날보다 7.64% 하락해 1028달러를 기록했다. 에이다는 5.92%, 솔라나는 7.36%, 도지코인은 9.70% 하락했다. 전 세계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9000억 달러를 밑돌았다.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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