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만원 날렸다” 쑥대밭 된 코인 시장, 진짜 지옥은 지금부터?


“5천만원 날렸다” 쑥대밭 된 코인 시장, 진짜 지옥은 지금부터?

[123rf]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 직장인 A씨는 가상화폐 투자로 손실금만 5000만원에 달한다. 한 때 비트코인 상승세로 ‘반짝 수익’을 보기도 했지만 최대 6만9000달러에 달했던 비트코인이 지난달 2만달러 선까지 무너져 사실상 회복이 어려운 상태다. A씨는 “시세가 하락세를 보여도 조금만 버티면 다시 오르지 않을까 기대를 걸었지만, 지금은 포기 상태”라며 “지금이라도 손절해야하나 고민이 많다”고 토로했다. 가상화폐 시장이 말 그대로 ‘쑥대밭’이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대부분의 가상화폐 가격이 ‘휴지 조각’에 가까운 폭락세다. 더 나아가 “지금이 바닥이 아니다”는 전문가들의 관측까지 곳곳에서 이어진다. 가상화폐 시장의 몰락이 갈수록 더 극심해질 수 있다는 비관론에 힘이 실리면서 투자자들의 대규모 ‘패닉 상태’가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감도 커지고 있다. 가상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은 올 들어 지난해 고점(6만8790달러) 대비 70% 이상 떨어졌다. 2분기가 시작된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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