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률 마이너스 80%인데 3배 베팅…간 큰 '서학불개미'


수익률 마이너스 80%인데 3배 베팅…간 큰 '서학불개미'

상반기 서학개미 순매수 40% 고위험상품 나스닥 하락·유가 상승에 3배씩 베팅 롤러코스터 美증시에 -30%부터 -80% "레버리지가 변동성 한층 키워" 우려도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서학개미(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가 ‘불개미’로 변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주식시장이 롤러코스터를 타며 변동성을 맛본 이들이 너도나도 고위험 주식에 투자하면서다. 하지만 주요국 증시가 급락하는 만큼 수익률이 마이너스(-) 80%에 달하는 상품도 있어 투자에 주의가 요구된다. (사진=AFP) ‘서학개미 픽’ 10개 중 4개 고위험 상품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서학개미 순매수 1~10위 종목 중 4개가 초고위험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였다. 나스닥100 지수 수익률의 3배를 추종하는 해외 고위험 레버리지 상품의 대표격 ‘프로셰어스 울트라프로 QQQ ETF(TQQQ)’가 순매수 결제금액 2위를 차지했다. 올 1월3일부터 6월30일까지 서학개미가 20억9674만달러, 우리 돈으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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