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에 사라"…개미들, 폭락장 속에도 '이 종목' 담았다


"공포에 사라"…개미들, 폭락장 속에도 '이 종목' 담았다

저점 매수 기회로 활용…대형주·공모주 '줍줍' 증시 조정 막바지 분석도…4분기 이후 겨냥해야 코스피지수 14% 빠질 때, 5조원 가까이 순매수 삼전·하이닉스·엘앤에프·범한퓨얼셀 등 이름 올려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개인투자자들이 '공포에 사라'라는 주식시장의 격언처럼 폭락장 속에서 대형 종목을 중심으로 매수에 나서고 있다. 최근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연중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지만 개인들은 팔아치우기 보단 저점 매수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지난 4일 장중 2276.63까지 떨어지며 연중 최저점을 기록한 뒤 현재 2300선 안팎에서 거래 중이다. 지수가 장중 2200대를 보인 것은 2020년 11월2일 이후 약 1년8개월 만이다. 지수는 최근 한달 새 14% 넘게 빠졌다. 같은 기간 코스닥지수도 장중 연중 최저점(712.53)을 기록하는 등 최근 한달간 20% 넘게 지수가 빠졌다.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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