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의 성수기인데"…여행업계, 코로나 재확산 '조마조마'


"3년만의 성수기인데"…여행업계, 코로나 재확산 '조마조마'

국내외 코로나 재확산 조짐에 여행심리 꺾일까 우려 "아직까지 여행 취소 많지 않아 그나마 다행" 반응도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배씩 증가하는 '더블링(doubling)' 현상이 계속되는 가운데 12일 오전 대구 수성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PCR 검사를 받기 위해 검체통을 받고 있다. 2022.07.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여행업계가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맞는 여름 성수기가 코앞이지만, 최근 코로나19가 국내외에서 다시 확산되며 자칫 여행 심리가 꺾일 수 있다는 우려가 높다. 12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올해 4월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고 해외여행도 재개되면서 활기를 되찾는 분위기다. 인터파크투어에 따르면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앞둔 6월 해외항공 예약은 전달 대비 36% 증가했다. 참좋은여행도 해외여행 예약자 수가 지난 3월 이후 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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