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투자 보류 이유 있었네"…낸드 가격 확 떨어진다


"SK하이닉스 투자 보류 이유 있었네"…낸드 가격 확 떨어진다

트렌드포스 분석 결과…"4분기도 하락세" 불확실성 커지며 기업용 SSD마저 침체 SK하이닉스 경기 이천 M16 공장 전경 [사진=SK하이닉스] 경기침체로 인한 수요 위축과 공급 과잉 우려가 맞물리면서 반도체 업계에 위기감이 확산하고 있다. 하반기 메모리 반도체 업황에 불확실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는 신호가 감지되면서 SK하이닉스가 청주공장 증설 계획을 보류하는 등 급격한 수요 침체에 대비하는 분위기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하반기 실적이 전반기와 같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인 상황이다. 대만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는 20일 보고서에서 "수급 균형의 급격한 악화로 인해 낸드플래시 가격 하락폭이 3분기에 8~13%까지 확대될 것"이라며 "이런 하락세는 4분기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당초 트렌드포스는 3분기 낸드플래시 가격이 2분기보다 3~8%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었다. 품목별로는 내장형멀티미디어카드(eMMC)와 범용플래시저장장치(UFS)의 가격이 8~13% 하락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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