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만원 손실, 부부싸움까지 하며 버텼다” 속터지는 카카오, 이젠 오르나?


“3천만원 손실, 부부싸움까지 하며 버텼다” 속터지는 카카오, 이젠 오르나?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3000만원 손실, 평단가 12만원에 물렸습니다. 부부싸움까지 하며 안팔고 버텼는데, 이젠 정말 볕이 들까요?”(카카오 투자자) 카카오주가가 약 한달째 7만원대를 버티고 있다. 하루가 멀다하고 신저가를 기록하던 지난 3개월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네이버 등 다른 성장주도 추가적인 급락은 보이지 않고 있어, “바닥을 찍은 것 아니냐”는 기대섞인 목소리가 나온다. 하지만 카카오 대표의 ‘15만원 주가 회복’ 공약까지는 갈 길이 멀다. 29일 카카오 주가는 전일대비 3.31% 오른 7만4800원에 마감했다. 지난 4일 한때 52주 최저가 6만6200원을 기록한 후부터 꾸준히 7만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4월 이후 카카오 주가 추이 [네이버증권 갈무리] 카카오 주가는 지난 4월부터 쭉 급락세를 이어왔다. 4월 1일 10만6000원이던 주가는 6월 29일 7만800원까지 떨어졌다. 약 30%가 하락했다. 하지만 이달 들어서는 추가적인 급락없이 안정세가 유지되...


#네이버 #주식배당금 #주식투자 #카카오 #투자수익

원문링크 : “3천만원 손실, 부부싸움까지 하며 버텼다” 속터지는 카카오, 이젠 오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