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보다 더 많이 샀는데…'S-OIL' 줍줍한 개미들 어쩌나 [마켓PRO]


삼성전자보다 더 많이 샀는데…'S-OIL' 줍줍한 개미들 어쩌나 [마켓PRO]

유가 하락에도 웃을수 있을까? 종목 집중탐구 지난 5일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6개월 만에 90달러 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경기 침체 우려로 인해 원유 재고가 크게 늘어났다는 소식이 유가를 끌어내렸습니다. 하지만 개인들은 또 한 번 공포에 베팅했습니다. 실제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8월 첫째 주 개인들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S-OIL(765억원)이었습니다. 국민주 삼성전자(707억원)보다 많은 금액을 S-OIL에 쏟아부었습니다. 곳곳에서 제기되는 어두운 전망에도 불구하고 개미(개인투자자)들은 간만에 8만원대로 주저앉은 S-OIL을 노린 셈입니다. 줍줍에 나선 개미들은 공포에 베팅한 만큼 수익을 거둘 수 있을까요? 회사 측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줍줍나선 개미들 지난 2월 말 8만4500원에 불과하던 S-OIL 주가는 석 달만에 36% 급등했습니다. 국제유가가 100달러선을 뚫고 고공행진을 펼친 덕분입니다. '고유가' 수혜를 입은 S-OIL은 지난 2분기 사상 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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