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10년 공든 해저케이블로 100년 대업 기틀 마련


LS전선, 10년 공든 해저케이블로 100년 대업 기틀 마련

사업 전반 디지털화로 생산성 제고에 방점 [인더스트리뉴스 최정훈 기자] 세계 각지에서 해상풍력발전 붐이 일어나는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 LS전선이 그간 공들인 해저케이블을 필두로 본격 열매를 거둬들일 채비에 나서고 있다. 국내 최대 전선(케이블) 제조사 LS전선은 1962년 설립 후 2003년 LG그룹으로부터 독립, 2008년 LS지주사 체제를 갖추며 지금에 이르렀다. 2016년 베트남법인 지주사 LS전선아시아를 상장시키고, 지난 2018년에는 인도네시아 생산법인을 설립하는 등 중국, 미얀마, 인도 등 각국에 법인을 구축하며 현재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 섰다. 최근 바이든 시대가 열리면서 대거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미국발 해상풍력발전 관련 수주전을 위해 미주지역본부를 신설하며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강원도 동해시 동해항에서 LS전선 직원들이 해저 케이블을 선적하고 있다. [사진=LS전선] 전력, 통신, 기타 부문이 LS전선의 주요 사업이다. 선박, 해양, 철도, 풍력기 등 산업용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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