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값·환율 충격에 ‘단기외채 비율’ 10년만에 최고치


원자재값·환율 충격에 ‘단기외채 비율’ 10년만에 최고치

한국은행, 2분기말 국제투자대차대조표 단기외채 1838억달러, 준비자산 4383억달러 단기외채비율 41.9%…2012년 2분기 이후 최고 은행 달러차입금 132억달러 큰폭 증가 6월말 순대외금융자산은 7441억달러 1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원·달러 환율 등이 표시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4.7원 오른 1315.0원에 개장했다. 연합뉴스 원자재가격 상승과 달러화 강세, 원-달러 환율 변동성 완화 개입 등으로 지난 2분기말 우리 경제의 대외지급능력을 나타내는 ‘준비자산(외환보유고) 대비 단기외채 비율’이 41.9%로 10년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상승했다. 1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분기말 국제투자대차대조표를 보면, 만기 1년미만의 단기외채는 1838억달러, 중앙은행 준비자산(외환보유고 총액)은 4383억달러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단기외채비율은 41.9%로, 2012년 2분기(45.6%)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난 1분기말(38.2%)보다 3.7%포인트 높아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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