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값 내려 정부지출 130조 줄인다"…벌벌 떠는 美 제약 공룡들


"약값 내려 정부지출 130조 줄인다"…벌벌 떠는 美 제약 공룡들

(워싱턴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6일 (현지시간) 여름 휴가 중 워싱턴 백악관에서 '인플레이션 감축법' 서명식서 "이 법은 내일에 대한 것이며, 미국 가정에 진전과 번영을 가져다줄 수 있는 것에 대한 것"이라고 연설을 하고 있다. AFP=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최종서명하면서 제약 업계에 영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 법안에 따라 미국 정부는 2026년부터 전문의약품 약가를 인하할 예정이다.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BMS), 화이자, 암젠, 일라이 릴리 등 빅파마의 블록버스터 의약품(연 매출 1조원)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약사들이 이 법안에 이의를 제기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16일(현지시간) 서명한 IRA 법안은 미국 고령층 의료보험 시스템인 '메디케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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