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 수도권도…집 사려는 사람이 없다


서울도, 수도권도…집 사려는 사람이 없다

서울아파트 매수심리 83.7…15주째 하락 8월 103건 거래 불과…경기·인천도 위축 서울의 아파트 매매수급지수가 10주 연속 하락하는 등 매수심리가 꽁꽁 얼어붙고 있다. 서울 응봉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모습.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매수심리) 하락이 끝이 보이지 않는다. 기준금리 상승으로 주택담보대출금리 가 치솟자 부동산 매수세가 급격히 위축되면서 갈수록 집을 사려는 사람이 줄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8월들어 서울 아파트 매수 신고도 103건으로 급감했다. 2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8월3주(15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전주인 8월2주(84.4)보다 0.7p 내린 83.7로 집계됐다. 매매수급지수는 0~100 사이면 매도세가, 100~200 사이면 매수세가 더 크다는 의미다. 서울 매매수급지수는 지난 2019년 7월2주(83.2) 이후 약 3년 1개월 만에 가장 낮았다. 또 5월2주(91.0)부터 금주까지 15주 연속 하락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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