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방산 부문이 실적 견인"…목표가↑


"현대로템, 방산 부문이 실적 견인"…목표가↑

현대로템의 K2 전차 [사진 제공 = 현대로템] 한화투자증권은 2일 현대로템에 대해 폴란드로부터 4조5000억원 규모의 K2 전차를 수주해 방산 부문 매출이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3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현대로템의 레일솔루션 부문 수주 잔고는 지난 2017년 말 5조6000억원에서 지난해 말 8조1000억원까지 늘어났다. 수주 증가는 매출 증가로 이어져 레일솔루션 부문은 지난해 2분기부터 5개분기 연속으로 전년동기대비 두자릿수 매출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또 현대로템은 지난달 29일 4조5000억원 가량의 폴란드 K2전차 수출 계약을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27년말까지나 폴란드가 처한 특수한 상황상 2025년까지 180대의 K2전차 납품이 마무리될 것이라고 한화투자증권은 밝혔다. 연간 약 70대의 K2 전차 생산이 필요한 상황으로 인력 충원을 진행 중에 있으며, 대당 수주가격도 국내 납품 가격을 상회해 비용 증가분을 제외하고도 수익성 개선에 크게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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