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의 시대 준비하라... LS그룹 'ESG 경영' 잰걸음


전기의 시대 준비하라... LS그룹 'ESG 경영' 잰걸음

탄소중립으로 인한 전기화 시대(Electrification)를 맞아 LS그룹이 ESG 경영을 통해 기업과 사회가 함께 성장·발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30일 재계에 따르면, LS그룹은 ESG를 단순히 리스크 관리 차원이 아니라, 각 기업의 친환경 경영 수요에 부응해 전기화 시대를 LS만의 차별화된 사업 기회라 여기며 관련 전략을 수립·실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LS그룹 각 계열사들은 전력 인프라와 종합 에너지 솔루션 분야의 오랜 사업 경험을 살려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분야 등 새로운 사업 기회를 지속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LS는 지난 5월 LS-니꼬동제련의 2대 주주 JKJS가 보유한 49.9% 지분을 9300억원에 사들인다는 내용의 주식매매계약서(SPA)를 체결했다. LS는 최근 구리 가격 상승으로 LS-니꼬동제련의 실적이 호조를 보이면서, 전기동(銅)을 주요 자재로 다루는 그룹 내 계열사와의 사업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LS전선은 2008년 동해시에 국내 최초의...


#신재생에너지 #전력케이블 #태양광 #통신케이블 #해상풍력 #해저케이블

원문링크 : 전기의 시대 준비하라... LS그룹 'ESG 경영' 잰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