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빠진 창동, 24% 빠진 상계…노도강 하락 브레이크가 없다[부동산360]


30% 빠진 창동, 24% 빠진 상계…노도강 하락 브레이크가 없다[부동산360]

신저가 거래 이어지자 ‘급급매’ 더 늘어 “모두가 재건축…매매가 하락 방어 힘들어” 주민들은 “하락기에 재건축 속도 내야” 서울 노원구 일대 아파트 모습. [연합] [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바로 앞 단지는 최근 재건축 안전진단 소식까지 나왔는데, 정작 실거래가는 크게 하락해 주민들이 아예 포기한 분위기입니다. 재건축은 하겠지만, 그건 10년 뒤 얘기고 당장 가격이 떨어지니 얼마에 내놔야 금방 팔리느냐는 문의 전화만 많네요.”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공인 대표는 최근 주변 아파트 상황을 두고 “한 번 떨어지기 시작하니 걷잡을 수 없다”고 평가했다. 최근 상계주공 단지들을 중심으로 재건축 드라이브에 나서며 가격 하락 방어에 나섰지만, 급매를 중심으로 하락 거래가 계속되자 재건축 사업을 기다리지 않고 집을 내놓는 경우가 늘고 있다. 1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노원구 상계동 수락산벨리체 전용 114는 지난달 말 8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신고가인 10억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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