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55m·지름 88m 거대 LNG 탱크…SK가스 미래 비전 담는다


높이 55m·지름 88m 거대 LNG 탱크…SK가스 미래 비전 담는다

울산 북항에 건설 중인 코리아에너지터미널 공개…45만가구 반년치 사용량 1기에 채워 LNG, 탄소중립 이행 위한 가교…수소·암모니아 사업 다각화 추진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SK가스는 이달 20일 울산 북항의 코리아에너지터미널(KET) 건설 현장에서 미디어 투어를 진행하고 사업계획을 밝혔다. 사진은 KET에 건설 중인 LNG 탱크 모습. [email protected] 2022.9.21 (울산=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국내 최대 산업단지가 인접한 울산 북항의 코리아에너지터미널(KET) 건설 현장. 공사가 한창인 KET 건설 현장에 도착하자 거대한 크기의 액화천연가스(LNG) 탱크가 눈앞을 가로막았다. 외부 높이는 54.7m, 외벽의 지름만도 88.4m. 한눈에 담기도 어려울 만큼 어마어마한 거대 탱크다. 현장에서 올려다본 LNG 탱크는 감탄이 절로 나올 만큼 웅장한 규모를 자랑했다. 이 탱크 1기에 담을 수 있는 LNG 용량은 21만5천로, 이는 울산의 45만 가구가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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