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으면 암걸린다" ..中서 판매 금지령까지 내린 '죽음의 열매'


"씹으면 암걸린다" ..中서 판매 금지령까지 내린 '죽음의 열매'

빈랑의 위험성을 알리는 중국의 판매 금지 안내문. fnDB 구강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열매 빈랑. 뉴스1 [파이낸셜뉴스] 암을 유발해 '죽음의 열매'로 불리는 빈랑(비틀넛)의 판매를 금지하는 중국 지방 정부가 늘고 있다. 23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에 따르면 저장성 이우시와장시성난창시 시장감독관리국은 지난 20일 빈랑 가공식품 판매를 금지하고, 판매대에 진열된 제품을 수거하도록 했다. 지난 5월 구이저우성 준이시를 시작으로 10여 곳이 빈랑 식품 판매 금지령을 내렸으며 점차 늘고 있다고 인민일보는 전했다. 중국은 지난 2020년 빈랑을 식품 품목에서 제외한 데 이어 지난해 9월 방송과 인터넷 등을 통해 빈랑을 식품으로 홍보하거나 판매하는 행위를 전면 금지한바있다. 최근 구강암으로 세상을 떠난 중국 가수 보송은 지난 6월 SNS를 통해 자신이 빈랑 열매를 약 6년 동안 즐겨 씹었다며 "사람들에게 내 경험을 통해 빈랑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알리고 싶다"고 말해 충격을 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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