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자 1600명 넘은 이스라엘 “하마스 모든 곳 폐허 만들겠다”


사상자 1600명 넘은 이스라엘 “하마스 모든 곳 폐허 만들겠다”

팔레스타인도 “사상자 1800여명” 바이든 “이스라엘 굳건히 지원”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한 건물이 7일(현지 시각) 팔레스타인 무장정파의 로켓포 공격을 받아 불타고 있다. /로이터 토요일인 7일 아침(현지 시각)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하마스의 남부 이스라엘 기습 공격으로 시작된 교전에서 사망자 최소 250명, 부상자 1400여명이 발생했다고 이스라엘 당국이 밝혔다. 교전이 계속되고 있어 사상자는 늘어날 전망이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전쟁 중이며 싸워서 이길 것”이라고 선포한 뒤 이스라엘군도 반격에 나섰다. 이에 따라 팔레스타인 측에서도 공습과 총격전으로 최소 234명이 사망하고 1600여명이 다쳤다고 팔레스타인 보건부는 발표했다. 10여 시간 만에 양측에서 약 350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뉴욕타임스는 “지난 50년 간 이스라엘 영토에 대해 발생한 가장 광범위한 침공 중 하나”라며 “팔레스타인 무장 세력이 가자에서 텔아비브를 포함한 주요 도시에 로켓 공격을 재차 가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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