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현대모비스 자율주행 총괄 영입…윤곽 잡히는 애플카


애플, 현대모비스 자율주행 총괄 영입…윤곽 잡히는 애플카

애플이 자동차 업계 유명인사들을 잇따라 영입하고있다. 최근 현대모비스에서도 자율주행 전문 인력이 이직한 것으로 전해진다. 5일(현지시간) IT 전문매체 파렌트리애플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까지 현대모비스 자율주행센터장을 지낸 그레고리 바라토프 상무를 영입했다. 그의 링크드인 프로필에도 센스 아키텍쳐 총괄(Sense Architecture Lead) 이라는 직책이 업데이트 된 것으로 파악됐다. 직위만 보면 차량의 센서류 통합제어 및 각종 연결 기술 개발을 이끌 것으로 추정된다. 바라토프 전 상무는 실제로도 콘티넨탈 카메라 센서 개발을 총괄한 인물이다. 2000년부터 센서 융합 및 이미지 처리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등, 센싱 기술의 전문가로 통한다. 현대모비스도 당시 그를 영입한 이유에 해대 "독자적인 센서 개발 및 융합 관련 기술 고도화"를 꼽은 바 있다. 그는 2017년 현대모비스 합류 이후 운전자보조시스템(Driver Assistance Systems, DAS) 분야 연구를 주도했다....


#모빌리티 #생체인식 #애플카 #인공지능 #자율주행

원문링크 : 애플, 현대모비스 자율주행 총괄 영입…윤곽 잡히는 애플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