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만원 쐈더니 성관계 생방송…'성폭행' 터졌지만 여전했다


7만원 쐈더니 성관계 생방송…'성폭행' 터졌지만 여전했다

['성관계'가 후원 미션...강제종료 없이 생방송 방심위는 감당못해...성관계 플랫폼 5년간 제재 '3건'] 지난 18일 한 소규모 인터넷 개인방송 플랫폼에서 성관계 장면이 생방송 됐다. A씨는 방송 중 7만5000원 후원이 들어오자 배우자와 성관계를 했다. 특정 신체 부위가 모자이크 없이 화면에 보였다. "왠지 야동(성인물) 찍는 거 같다" "태어나서 이런 건 처음 본다"라는 댓글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성관계는 후원 '미션'이었다. 미션이란 개인 방송인이 금전 후원을 받으면 그 대가로 실천하기로 한 행동을 말한다. 5000~6700원을 더 내면 시청자들은 성관계하는 A씨에게 특정 행위도 미션으로 시킬 수도 있었다. 하지만 제재는 없었다. '폴리스(경찰)'라 불리는 플랫폼 운영자는 경고 메시지도 보내지 않았다. 성관계는 7분쯤 생방송 됐다. 400~500명이 방송을 봤다. 현행법상 플랫폼은 도 넘은 자극적인 방송에 강제 종료 등 제재를 할 의무가 있다 끝이 아니었다. A씨는 일주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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