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 1948년 가난한 어촌에서 엿장수의 딸로 태어난 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고사리손으로 밥 짓고 손빨래하며 집안일을 도맡아 했습니다. 학창 시절에도 공부를 잘했고 박사가 되는 게 꿈이었지만, 가난 때문에 대학 진학을 포기해야 했습니다. 그렇게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고등학교를 마친 뒤 바로 가발공장과 식당 종업원으로 일했지만 늘 꿈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미국에서 가정부를 찾는다는 신문 광고를 보곤 '아메리칸드림'을 꿈꾸며 혈혈단신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하지만 길어진 수속으로 가기로 했던 가정집은 이미 다른 가정부를 고용한 상황이었습니다. 가진 돈은 겨우 100달러가 전부였고 더욱이 영어는 거의 불가능했던 그녀는 낯선 땅에서의 차가운 현실을 직접 맞아들여야 했습니다. 그 뒤로 한 식당에 취직하게 되었고 그 이듬해 꿈에도 그리던 유학 생활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그녀는 하루를 24시간이 아닌 1,440분으로 쪼개며 낮에는 식당에서 일하고 밤에는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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