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이 아니었다...‘머스크 vs 저커버그’ UFC 회장 “구체화 중”


농담이 아니었다...‘머스크 vs 저커버그’ UFC 회장 “구체화 중”

한 누리꾼이 만든 머스크와 저커버그의 대결을 알리는 가상 포스터 [트위터 갈무리]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농담 같았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스 CEO간 ‘세기의 대결’이 진짜 실현될 모양새다. 두 CEO 모두 서로와의 격투기 대결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다, 실제 UFC를 중심으로 이미 대결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인 사실이 확인되면서다. 이들의 대결이 성사될 경우 흥행 수입이 1조원이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세계적 부호들의 자존심이 걸린 ‘진짜 싸움’에 대한 기대는 더욱 높아지는 분위기다. 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과 논의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두 CEO들의 대결에 대한 대략적인 윤곽이 구체화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화이트 회장은 “지난 열흘 동안 머스크와 저커버그가 조언자들의 도움을 받아 막후에서 협상을 벌여왔다”면서 “물리적인 대결을 향해 조금씩 나아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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