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15억 아파트가 1년 만에 8억 반토막…마용성 신화마저 휘청 [부동산360]


마포 15억 아파트가 1년 만에 8억 반토막…마용성 신화마저 휘청 [부동산360]

염리삼성래미안 전용 84 반토막 거래 전세 가격보다도 낮은 거래 특수관계인 거래 vs. 집값하락 전조 갑론을박 [연합]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지수가 사상 최대의 하락폭을 기록한 가운데 마포에서 고점 대비 반 토막의 가격에 거래가 이뤄져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급급매거래 가격이라는 의견과 세금을 줄이기 위한 목적의 특수관계인 간 거래일 것이라는 분석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1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 염리동 ‘염리삼성래미안’ 전용면적 84가 지난달 21일 8억원에 중개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9월 같은 면적이 15억4500만원에 거래된 것의 절반 수준 가격이다. 이 거래는 이 아파트 해당 면적의 올해 첫 거래이자 1년 만에 이뤄진 거래였다. 가격은 지난해 12월 전용 59 가격(12억2000만원)보다 4억원 넘게 낮은 것은 물론 심지어 지난달 같은 면적 전세보증금(8억1000만원)에도 못 미친다. 심지어 올해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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