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지원금 60조 쏟았지만 자영업자 대출 309조↑


코로나 지원금 60조 쏟았지만 자영업자 대출 309조↑

재난지원금·손실보상금·보전금 포함…자영업자 대출잔액 1천조 상회 금리인상에 이자부담 눈덩이…대출금리 1.5%p 상승시 1인 부담 351만원↑ 식당·숙박업 부채 증가 (PG) [홍소영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정부가 코로나를 겪으며 방역 조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지급한 지원·보상금이 6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런 대규모 지원에도 자영업자의 대출 잔액은 코로나 전보다 300조원 넘게 증가했다. 최근에는 잔액이 1천조원을 웃도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런 상황에서 금리가 급격히 올라 이자 부담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대출 금리 1.50%포인트(p) 상승 시 자영업자의 이자 부담은 1인당 평균 350만원 정도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4월 거리두기 피해 소상공인 65만개사에 최소 100만원 지급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올해 4월 1∼17일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조치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65만개사에 총 8천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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