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미래사업 확장… 연구개발 투자·인재 채용 늘린다


삼성중공업 미래사업 확장… 연구개발 투자·인재 채용 늘린다

수소연료 개발·탄소중립 잰걸음 흑자 앞두고 선박분야 인력 충원 자율운항·연료탱크 개발에 심혈 친환경 에너지원 등 품질 차별화 삼성중공업이 2020년 이후 매년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LNG운반선. 삼성중공업 제공 삼성중공업이 수소연료 개발과 탄소중립 등 '미래사업'에 대한 투자와 채용을 늘리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 꾸준히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투자비용을 늘려오고 있는 데다 올해는 사상 처음으로 미래 선박분야 인재 채용에 나섰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 본격 흑자전환도 눈앞에 두고 있다. 20일 삼성중공업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3분기까지 연구개발비로 총 423억8000만원을 투자했다. 이는 1분기당 평균 141억원 규모다. 이 추세라면 4분기에는 지난해 연간 연구개발비(508억3700만원)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의 비중은 매년 늘고 있다. 지난 2020년 삼성중공업의 매출액 대비 연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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