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코로나19 사망 0명에도…베이징 화장터는 24시간 '풀가동'


中 코로나19 사망 0명에도…베이징 화장터는 24시간 '풀가동'

WSJ "평소 오후면 끝..現 24시간 풀가동" 전문가들 사망자 200만~300만 나올지도 15일 중국 동부 장쑤성 성도 난징의 한 약국에서 시민들이 항원검사 키트를 사려고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중국 정부가 최근 방역정책을 완화한 이후 일부 지역에서는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연합]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방역 정책을 '위드 코로나'로 전환한 중국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용 화장터에 시신이 몰려 업무가 과중해지고 있다고 외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베이징 동쪽 둥자오 화장장 직원은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통화에서 "코로나19 방역 완화 이후 업무가 몰려서, 하루 24시간 돌리고 있는데 계속 이렇게 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하소연했다. 이 화장장은 코로나19 확진자 시신을 다루게 돼 있는 곳이다. 장례식장과 매점 등을 함께 갖추고 베이징시 당국이 운영한다. WSJ은 이 화장장이 최근 하루에 사망자 200명 정도를 처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평...


#백신 #의료붕괴 #중국코로나 #치료제 #코로나사망자 #화장터

원문링크 : 中 코로나19 사망 0명에도…베이징 화장터는 24시간 '풀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