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김대리 벌써 중년질환 앓는다고?”...원인은 잦은 ‘홈파티’


“20대 김대리 벌써 중년질환 앓는다고?”...원인은 잦은 ‘홈파티’

20대 당뇨병 5년 평균 12% 증가 ‘중년 질병’ 통풍도 2030서 급증 “합병증 예방 이한 약물 치료 필요” 홈파티. 사진 출처= 클립아트코리아 코로나 팬데믹을 기점으로 확산한 ‘홈파티’ 트렌드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홈파티는 인증샷 및 SNS 공유 문화에 익숙한 20~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각종 술과 음식이 가득한 홈파티를 즐기다보면, 젊은 사람이라도 각종 만성 질환에 시달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먼저 2030이 주의해야 할 질환 중 하나는 ‘당뇨병’이다.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가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인슐린 작용이 저하되는 대사질환으로, 고혈당이 지속되는 상태를 뜻한다. 당뇨병은 초기 증상이 별로 없고, 각종 합병증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대 당뇨병 환자는 지난 5년간 평균 12%씩 증가했다. 또한 지난 2020년 강북삼성병원 당뇨전문센터 이원영, 이은정, 가톨릭의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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