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구자은 회장 1년…'막내아들'이 최대 실적 이끌었다


LS그룹 구자은 회장 1년…'막내아들'이 최대 실적 이끌었다

'양손잡이 경영' 배터리 등 신사업 속도…전기·전력 기존사업도 호조 범LG가 2세 아들 중 막내…'사촌형제 공동경영' 원칙에 회장 맡아 구자은 LS그룹 회장 [L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LS그룹이 곧 구자은 회장 취임 1년을 맞는다. 그는 '사촌형제 공동경영'이라는 LS그룹 특유의 경영권 승계 전통에 따라 작년 11월 이사회에서 그룹 회장에 선임돼 올해 1월 임기를 시작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구자은 회장 체제 출범 첫해인 올해 LS그룹은 기존 주력사업 호조와 신사업 가속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 미래 유망산업 육성 본격화 구 회장은 연초 취임사에서 "'양손잡이 경영'을 통해 기존 주력 사업과 미래 신사업의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임기 중 중점 추진 과제로는 '양손잡이 경영'을 통한 사업 시너지 극대화, 데이터 자산 기반 글로벌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3가지를 제시했다 양손잡이 경영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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