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사기 일파만파…정부, 곳곳에 피해지원센터 설립 추진


전세 사기 일파만파…정부, 곳곳에 피해지원센터 설립 추진

센터서 '원스톱' 지원…다음달 '안심전세 앱' 출시 국토부-시도지사 협의회에서 발언하는 원희룡 장관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26일 광화문 시도지사협의회 사무실에서 열린 '국토부-시도지사 협의회 회장단 간담회'에서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발언하고 있다. 2022.12.26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곳곳에서 전세 사기 피해가 속출하자 정부가 전세피해지원센터를 권역별로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지금은 서울 강서구에 피해지원센터가 한 곳 설치돼 있고, 다음 달 인천 미추홀구에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이들 지역은 주택 1천139채를 보유하다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고 숨진 이른바 '빌라왕' 등에 의한 전세 사기 피해가 집중된 곳이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26일 전국시도지사협의회와 간담회를 열어 권역별 피해지원센터 설립 계획을 밝히며 협조를 요청했다. 원 장관은 "전세 사기가 얼마나 지능적이고 수법이 교묘한지 혀를 내두를 정도"라며 "일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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