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의 '수소 사업' 청사진..."2030년까지 청정수소 120만톤 생산"

청정 암모니아 2만5000톤 수급...'세계 최초' 사우디 현지에 생산 공장 건설...MOU 체결 인프라 구축 추진...'수소 사업' 주도권 확보 롯데정밀화학이 '수소 사업' 활성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롯데정밀화학은 지난달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와 '정밀화학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습니다. 이어 지난 13일에는 사우디로부터 청정 암모니아 2만5000톤을 수입했습니다. 롯데그룹 화학군은 이번 수급을 기점으로, 암모니아 수소의 개질 기술 상용화 등 수소경제 촉진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입니다. 또 수소의 생산과 운송·유통 등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수소 사업' 성장 로드맵을 그려나간다는 구상입니다. 공급 계약 후 기념 촬영하는 롯데정밀화학과 사빅 관계자들 [사진=롯데정밀화학] 청정 암모니아 2만5000톤 수급...'세계 최초' 롯데정밀화학은 지난 13일 사우디로부터 청정 암모니아 2만5000톤을 수입했습니다. 세계 각지에서 청정 수소·암모니아 생산 프로젝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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