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BM 탑재 3천600t급 잠수함 확보…부대·고도별 무인기 다수확보 상비병력 50만명 유지·간부 1천명 증원…급식비 1일 2천원 인상 '한국형 3축체계 전력' 스텔스전투기와 KTSSM [국방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내년부터 5년간 331조원의 국방비가 투입되고 상비병력은 50만명이 유지된다. 북한 핵·미사일 대응능력을 보강하고자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장착한 3천600t급 중형잠수함을 추가 확보하고 전술지대지유도무기(KTSSM)와 적 전력망을 무력화하는 정전탄 등을 전력화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28일 '튼튼한 국방, 과학기술 강군, 따뜻한 병영'을 목표로 내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군사력 건설과 운영계획을 담은 '2023~2027 국방중기계획'을 발표했다. 이 기간 필요한 재원은 331조4천억원으로 예상됐으며, 연평균 증가율은 6.8% 규모다. 재원 중 방위력 개선비는 107조4천억원(연평균 증가율 10.5%), 전력운영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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