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공매도 폭탄' 펑펑…외인 "전면 재개" 주장 왜?


연일 '공매도 폭탄' 펑펑…외인 "전면 재개" 주장 왜?

지난 10월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개인투자자 단체인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가 '공매도 금지'를 요구하며 촛불시위를 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연말에 코스닥시장에 공매도 폭탄이 떨어지고 있다. 그러나 해외기관들은 "한국 시장 구조적 문제를 개선하려면 공매도를 전면 재개해야 한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거래 주체들 간에 공매도와 관련된 논란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연말들어 코스닥 공매도 2배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8일 코스닥 시장의 공매도 거래대금은 1904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들어 두 번째로 높은 공매도 거래량이다. 가장 높았던 것도 이달 8일로 1983억원이 거래됐다. 공매도는 여전히 외국인 투자자들이 주도했다. 이날 외국인의 공매도 거래대금은 1464억원으로 전체 거래대금의 76.89%를 차지했다. 이날 외국인의 공매도 거래는 지난 9월 23일 이후 가장 많았다. 외국인의 공매도 폭탄은 연말 들어 심해지고 있다. 이달 21일까지 400억~600억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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