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수소산업 최강자 '급부상'...우리나라 대응은?


중국, 수소산업 최강자 '급부상'...우리나라 대응은?

수소 최대생산국·소비국...그린수소 경쟁력 확보 '전망' 산업硏, "한국, 기술력 우위 분야 선별...투자진출 모색해야" 위클리서울/픽사베이 [위클리서울=박영신 기자] 수년 내에 중국의 그린수소 생산이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수소에너지 분야 전체 생태계에 걸쳐 한국의 기술력 우위를 확보하고 있는 분야를 선별해 투자 진출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 중국은 최근 수소 분야에서 세계 최대의 수소 생산국이자 주요 소비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2021년 중국의 수소 수요가 2800만톤으로 2020년보다 약 5% 증가한 세계 최대의 수소 소비국이며, 생산 측면에서도 중국은 현재 세계 최대의 수소 생산국으로 2021년 기준으로 연간 생산량이 3342만톤 수준이다. 2050년까지 중국의 수소 수요량이 6000만톤 수준으로 수소에너지 비중이 전체 에너지의 10%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이를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 규모가 7억톤에 이를 전망이다. 중국 정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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