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은 못 만드는 수소버스, 내년 대당 보조금 6000만원씩 확 늘린다


中은 못 만드는 수소버스, 내년 대당 보조금 6000만원씩 확 늘린다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30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인천시의회 앞에서 열린 수소 모빌리티 전시 및 설명회에서 관계자들이 수소 차량을 바라보고 있다. 2022.3.30/뉴스1 올해에도 전기차는 보조금이 고갈되며 큰 인기를 끌었지만, 충전 인프라 부족으로 수소전기차는 다소 부진했다. 정부는 수소승용차 보조금 지급 대수를 조정하는 대신 버스 등 상용차 부문 예산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중국산이 잠식하기 시작한 전기버스와 달리 수소버스는 국내 기업이 공급한다. 29일 환경부 저공해차 통합누리집에 따르면 전기승용차 보조금은 사실상 소진된 것에 반해 수소승용차 보조금은 서울 등 일부 지방자치단체를 제외하고 여유가 있는 상황이다. 전기차는 매달 새로운 모델이 쏟아지지만, 수소차는 현대차 넥쏘 한 종에 불과해서다. 넥쏘는 2018년 3월 첫 출시 이후 현대차가 글로벌 수소차 판매 1위 자리를 차지할 수 있게 해준 모델이지만, 2021년 연식 변경 모델이 나온 이후 신차가 없다. 202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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